많이 힘드시죠? 많이 아프시죠?
갑자기 교통사고를 당해서, 병에 걸려서, 사고를 당해서, 또는 코로나때문에 등등 상황은 다양합니다. 남들처럼 멋있게 스쿠버 다이빙, 피아노 콘서트, 해외여행, 하루종일 밖에 다니기 등등을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내 몸이나 정신에 문제가 있고, 아프고, 또 전염병이 돌아 어쩔 수 없이 집에서만 생활해야 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무궁무진하다, 그리고 또 어떠한 일도 집에서 할 수 있게 만들면 가능하다 는 생각은 우리를 아이디어쟁이로 만들죠.
"오늘은 무얼할까? 내일은 이걸 하고 그 다음주, 다음달엔 다른 걸 하자." 이렇게 스스로의 인생의 계획을 세워 봐요.
달력에 적어도 좋고, 수첩에 적어도 좋습니다. 그리고 그걸 실천해나가면서 뿌뜻함과 보람을 느끼는 거죠.
작지만. 열심힌 마음가짐. 길게 가는 태도입니다.
작지만. 열심힌 마음가짐과 길게가는 꾸준함이 몸에 배면 자기 자신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게됩니다. 한계라고 말하면 국가대표운동선수들의 정말 힘든 높은 한계를 얘기하는 것 같아 아득하죠? 하지만, 개개인마다 타고난 체질도, 태어날때 부터 갖고 온 증상, 상황도 다양하기 때문에 각자의 한계가 운동선수의 것과 똑같을 필요도 없고, 건강한 사람과 같지 않아도 괜찮아요.
소소한 생활은 이러한 작은 마음에서 시작되고요, 작게 시작해서 작게 끝나도, 중도에 끝나면 끝나는 대로. 끝까지 가면 끝까지 가는대로. 자신의 역량 만큼 어떠한 양이라도 자신에게 흡수가 될 것입니다. (시작조차 못하고 끝나거나 포기했다면, 그 활동과는 인연이 아닌거니까요.)
너무 힘들게, 상식화 된 에너지 기준에 맞춰 살지 말아요. 나는 그걸 소화해내기 어려운데, 왜 내가 그 활동에 맞춰야 할까요?
만일 내가 어려운 활동,공부,일에 맞춰가는 삶만을 살았다면, 우리는 평생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됩니다. 그러니, 지금은, 소극적 생활을 통해, 마음과 몸이 장수하는 길을 가보아요. 차근차근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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